AI 도구를 고를 때는 기능 개수가 아니라 ‘내가 반복하는 한 가지 일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끝내는가’를 기준으로 보세요. Method & Miles는 기능표 대신 100점 선택표와 3개의 Hard Fail 조건으로 판단합니다.
AI TOOLS
AI 도구를 고를 때 기능보다 먼저 봐야 할 5가지
데모의 화려함보다 반복 업무의 절감시간, 데이터 처리, 내보내기와 총비용을 먼저 확인하는 실무형 선택법입니다.
관련 영어 기사 보기 →Method & Miles 100점 선택표
- 업무 적합성 25점 — 실제 반복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하는가
- 재현성 20점 — 같은 입력에서 품질 편차가 관리 가능한가
- 데이터 통제 20점 — 입력 데이터의 학습·보관·삭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가
- 내보내기·이동성 15점 — 결과와 데이터를 기존 도구로 가져갈 수 있는가
- 총비용 15점 — 구독료뿐 아니라 수정·검토시간까지 포함해 이득인가
- 도입 마찰 5점 — 팀이 실제로 배워서 반복 사용할 수 있는가
이 점수표는 Method & Miles의 편집 프레임이며 공급사의 공식 평가기준이 아닙니다.
1. 먼저 ‘AI를 쓴다’가 아니라 한 가지 일을 정합니다
‘업무에 AI를 도입한다’는 목표는 너무 넓어서 어떤 도구도 좋아 보이게 만듭니다. 평가 장면을 한 문장으로 좁혀야 비교가 시작됩니다.
예를 들어 ‘매주 월요일 지난주 고객 메모를 읽고 우선 연락할 10개 계정을 정한다’처럼 입력, 원하는 출력, 사람이 최종 검토할 지점을 함께 정하세요. 이 장면을 끝까지 처리하지 못하면 다른 기능이 많아도 점수를 높게 줄 이유가 없습니다.
2. 같은 자료로 세 번 반복해 재현성을 봅니다
첫 답변이 인상적인지는 구매 판단에 약한 증거입니다. 같은 실제 자료, 같은 지시문, 같은 평가표로 최소 세 번 실행하고 ‘쓸 수 있는 결과’까지 몇 번 수정했는지 기록하세요.
- 완료 여부
- 수정 횟수
- 사실 오류 또는 누락
- 최종 검토까지 걸린 시간
직접 테스트하지 않은 제품은 이 항목을 추정 점수로 채우지 말고 ‘미검증’으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
3. 점수와 별개로 바로 탈락시키는 3가지 조건
총점이 높더라도 아래 조건 중 하나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입을 보류하는 것을 권합니다.
- 데이터 정책을 확인할 수 없음 — 내가 쓰는 정확한 요금제의 학습·보관·삭제 조건이 불명확함
- 중요 결과를 회수할 방법이 없음 — 표준 파일이나 기존 업무도구로 결과를 옮기기 어려움
- 핵심 결과가 반복해서 재현되지 않음 — 같은 업무인데 사람의 재작업이 계속 큼
OpenAI도 비즈니스 제품의 데이터 처리 원칙을 별도로 설명합니다. 다른 공급사나 개인용 요금제가 같다고 가정하지 말고 각 제품의 공식 문서를 확인해야 합니다.
4. 가격이 아니라 ‘수정시간을 포함한 월 총비용’을 계산합니다
구독료가 싸도 결과를 매번 30분씩 고쳐야 하면 실제 비용은 커집니다. 아래처럼 자신의 시간가치를 넣어 비교해 보세요.
- 월 총비용 = 월 구독료 + 추가 사용료 + 월 수정시간 × 시간가치
- 월 절감가치 = 줄어든 업무시간 × 시간가치
- 월 순효과 = 월 절감가치 − 월 총비용
가상의 예로 월 4만원 도구가 5시간을 줄이고 수정에 1시간이 추가되며 자신의 시간가치를 시간당 3만원으로 본다면, 계산의 핵심은 ‘4만원짜리인가’가 아니라 순 4시간이 남는가입니다. 숫자는 예시이므로 자신의 조건으로 다시 계산하세요.
5. 최종 결정은 점수보다 ‘조건별 선택’으로 남깁니다
한 제품을 무조건 1위로 정하는 대신 선택 조건을 적어두면 환경이 바뀌어도 다시 판단하기 쉽습니다.
- 민감한 데이터가 많다면 데이터 통제 점수가 낮은 도구는 제외
- 개인 생산성용이라면 도입 마찰보다 업무 적합성과 총비용을 더 중시
- 팀 공용이라면 관리자 통제와 내보내기를 더 엄격하게 확인
이렇게 하면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처음부터 비교하지 않고 같은 프레임으로 다시 점검할 수 있습니다.
근거 자료
제품별 세부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도입 직전에 공식 자료를 다시 확인하세요.
편집 메모: 2026-09-20 기준으로 초기 복구형 원고를 Method & Miles의 100점 선택표·Hard Fail·비용 계산 프레임 중심으로 재구성했습니다. 특정 제품을 직접 사용한 비교 결과가 아니라, 독자가 자신의 후보를 평가하기 위한 편집 프레임입니다.

